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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더인터뷰] '격노(Rage)'에 드러난 트럼프의 말...美 대선 영향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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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TN news 작성일20-09-15 00:0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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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프리미엄' 트럼프 재선 가능성은?
미국 대선, 승부 판가름할 격전지와 판세는?
미중갈등, 우리나라 기업에 불똥 튈까?

■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우정엽 / 세종연구소 미국연구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미국의 유명 언론인이죠. 밥 우드워드가 트럼프 대통령과 18차례에 걸쳐서 인터뷰한 뒤 집필한 책입니다. 격노가 출간됐습니다. 미 대선이 50일가량 남은 만큼 책의 내용과 발간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이어질 후폭풍까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우정엽 세종연구소 미국연구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센터장님, 일단 가장 궁금한 게 이 책이 나온 과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어떻게 보면 인터뷰를 18차례나 응했고 책이 출간될 것이라는 것을 알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의도가 있을까요?

[우정엽]
글쎄요, 밥 우드워드가 최근 책이 출간된 이후에 미국 방송에서 나와서 한 이야기들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언제 전화할지를 몰라서 항상 녹음기를 가지고 있었다, 이런 말까지 하더라고요. 그것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본인이 무언가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은 분명해 보이고요.

그런데 본인에게 불리한 내용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했느냐라고 본다면 지금 미국 언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의식이 굉장히 강하고 또 자아도취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이런 인터뷰를 통해서 언론에 비친 자기의 모습을 좀 바꿀 수 있고 그리고 밥 우드워드와 같은 저명한 언론인과 인터뷰함으로써 또 자기가 대통령으로서의 품모를 보일 수 있다고 판단을 한 것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본인으로서는 이러한 인터뷰를 통해서 자기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자신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이 바뀔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인터뷰에 응했던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런데 왜 밥 우드워드였을까요? 밥 우드워드는 익히 잘 알려진 바대로 닉슨 전 대통령을 권좌에서 내려오게 했던 워터게이트 사건 특종 기자잖아요.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보면 밥 우드워드를 선택한 것이지 않습니까? 이유를 뭐라고 보세요?

[우정엽]
아마도 그 유명세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되고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주류 언론,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CNN 이런 방송들이 본인에게 매우 적대적인 것이라고, 그리고 항상 가짜 뉴스라고 공격을 하면서도 그 뉴스들을 다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욕타임즈와도 인터뷰를 하고 기사를 항상 실어주고 하는 것을 보면 언론의 태도에 대해서 매우 적대적인 것은 분명하지만 또 그 언론들을 활용해서 본인의 아젠다를 펼치려고 하는 인식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현재는 워싱턴포스트의 부편집인이죠. 주류 언론 가운데 한 곳이니까.

[우정엽]
그렇습니다.

[앵커]
다시 다른 쪽으로 살펴보면 언론에 민감한 트럼프의 성향이 배경에도 깔려 있다, 이렇게도 해석을 할 수 있을까요?

[우정엽]
트럼프 대통령이 소위 자기한테 우호적인 폭스 뉴스를 많이 본다라는 건 알려져 있는데 그런다고 꼭 폭스뉴스만 보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항상 모든 언론을 많이 지켜보고 그 언론에서 어떻게 자기의 모습이 비춰지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책들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인선을 할 때 고르는 배경 자체가 그 인물이 언론에 나와서 어떤 말을 어떻게 전달하는지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이 대중들에게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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